진에어, '그린서프터즈' 6기 발대식
2013-01-23 09:13:04 2013-01-23 09:15:16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6기가 100일간의 여정에 나선다.
 
23일 실용항공사 진에어는 대학생 마케터즈인 그린서포터즈(Green Supporters) 6기 발대식을 지난 22일 강서구 등촌동 진에어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진에어 본사에서 진에어 대학생 마케팅 참여프로그램 그린서포터즈 6기의 발대식이 진행됐다.
 
그린서포터즈 6기는 지난 9일까지 지원서류 접수 후 서류심사와 그룹면접을 거쳐 최종 12명이 선발됐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진에어 그린서포터즈는 여행 및 항공분야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인원들은 진에어 마케팅 전문가와 멘티로 연결돼 항공 마케팅 및 홍보 지식을 전수 받는다.
 
또 진에어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참여를 비롯해 취항지 탐방, UCC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 동안 그린서포터즈는 지난 5기까지 높은 경쟁률 속에 총 60여명의 대학생들이 선발돼 활동해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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