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은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8종과 파생결합증권(DLS)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 Balance ELS 78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가 3년이다. 조건 충족시 연 4.1%의 수익을 제공한다.
ELS 79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연 7.2%를 지급한다.
ELS 80호는 니케이225,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연 7.8%의 수익을 지급하며, ELS 81호는 코스피200, S&P500, HSCEI에 연동해 조건 충족시 연 9.5%의 수익을 제공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82호는 KOSPI200, S&P5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매월 0.64%(연 7.68%)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83호는 KOSPI200과
NHN(035420)에 연동해 조건을 만족할 경우 연 10.4%를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85호는 S&P500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1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4.2%의 수익을 제공하는 만기 6개월짜리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DLS 19호는 금, 은, S&P500에 연동되며 조건 충족 시 매월 0.805%(연 9.66%)의 수익을 지급한다.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으로 만기는 3년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월 28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775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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