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신원(009270)이 10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분 현재 신원은 전거래일보다 110원(7.75%) 급등한 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원은 장개시 전 공시를 통해 정영복장유한공사와 1012억7200만원 규모의 여성복 브랜드 VIKI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8.91%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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