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헬스케어株, 정책수혜·업황개선 쌍끌이 효과 '↑'
2013-01-17 10:30:03 2013-01-17 10:32:03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헬스케어 관련 업종이 올해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수혜와 SK텔레콤(017670)의 사업확대 기대속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는 전날보다 3.21% 오른 9960원을 기록중이다.
 
유비케어(032620)도 개인 매수세가 늘어나며 전날보다 0.96% 오른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헬스케어 관련업종은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기대와 함께 최근 SK텔레콤 등이 중국 기업, 씨젠(096530) 등과 함께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발표한데 따른 업황 기대감이 몰리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반면, SK텔레콤과 분자진단 사업의 전략적 제휴에 나선 씨젠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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