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의 1월 주택건설 신뢰지수가 지난달에 이어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주택건설조합(NAHB)과 웰스파고가 발표한 1월 주택건설 신뢰지수는 47을 기록, 시장 전망치 48을 밑돌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 오른 수치지만 여전히 주택시장에 낙관론보다는 비관론이 우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부가 조사한 별도의 통계에 따르면 신규주택건설은 지난해보다 20% 늘었으나 여전히 낮은 수치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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