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웅진케미칼이 매각 가시화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지난 13일 채권단에 따르면 웅진홀딩스 관리인은 지난 10일 자회사인 웅진케미칼 지분 46.3%에 대한 매각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신청했다.
지난 11일 법원이 이를 승인함에 따라 업계에서는 웅진케미칼 매각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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