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새해 임원인사
2012-12-31 16:51:45 2013-01-01 10:52:28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아프리카TV와 인기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 운영업체 나우콤(067160)이 새해를 맞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나우콤은 모바일 커뮤니티 사업본부장으로 전명진 이사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명진 이사는 컴투스(078340)위메이드(112040), KT(030200)를 거쳐 모바일게임에 대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온 재원으로서 앞으로 나우콤의 모바일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아울러 나우콤은 솔루션 기술연구소장으로 문홍석이사를, 또 서비스 기술연구소장으로 최동근 이사를 선임했다. 이 둘은 나우콤의 기술노하우를 갖추는 데 있어 많은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나우콤측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신사업 분야를 대폭 강화, 2013년 더 큰 성장의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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