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사장에 조용병 신한
은행 리테일 부행장을 신규 선임하는 등 임원 1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신기 신한은행 부행장보와 이동환 신한지주 부사장보를 각각 신한지주 부사장과 신한은행 CIB사업부문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고석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은 1년 연임했으며 이동대, 주인종, 설영오 신한은행 부행장도 각각 1년씩 연임했다.
신한은행 김영표, 최영수, 임영진 부행장보는 각각 임기 1년의 마케팅, IT, 인사 등 경영 및 영업지원부문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임영석 영업추진그룹 강남2본부장과 서현주 IPS본부장은 각각 임기 2년의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조용병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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