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알앤엘삼미(007390)는 자사주 153만여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처분대상 주식은 지난 2008년 동보중공업과 삼미식품 사이의 합병에 따른 신주발행으로 취득한 자사주로 총 발행주식수의 5.3%에 해당한다.
처분예정금액은 주당 623원(전일 종가기준)으로 총 9억5671억원으로 처분 기간은 이달 7일부터 31일까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