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 2012 두산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시상
2012-12-02 15:48:01 2012-12-02 15:49:31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1일 '2012 두산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수상자로 서울대병원 공성호 교수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박양진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강재단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각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공 교수와 박 교수는 각각 '광범위 림프절 절제를 동반한 위암 수술 후 생존율에서의 병기이동현상 : 적절한 림프절 전이 병기 결정을 위한 전이림프절 비율의 재평가', '국내 복부대동맥류 환자 치료의 실태 조사'에 관한 논문으로 연강학술상을 수상했다.
 
'두산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한국의 외과학 발전과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지난 2007년 제정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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