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경기방어주, 美재정절벽 우려 감소 '약세'
2012-11-20 10:22:29 2012-11-20 10:24:21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미국 재정절벽 우려가 줄면서 경기 방어주들이 약세다.
 
20일 오전 10시15분 현재 KT&G(033780)는 1.58% 하락한 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음식료 업종인 농심(004370), 롯데칠성(005300), 남양유업(003920), 오리온(001800) 등도 1%대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재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각각 0.86%, 0.93% 상승하는 강세장이다.
 
IT, 건설, 증권주들은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전력(015760), 한국가스공사(036460) 등 난방주도 1%대 하락하고 있고 LG유플러스(032640), KT(030200), SK텔레콤(017670) 등 통신업종은 약보합권이다.
 
한국콜마(161890), 아모레G(002790), 에이블씨엔씨(078520) 등 화장품주들도 1~2%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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