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LG전자(066570)는 오는 8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옵티머스 뷰2 핑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앞뒷면 모두 핑크 컬러가 적용되면서 여성 소비자를 겨냥했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화이트, 블루블랙에 이어 핑크 컬러가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말 출시된 옵티머스 뷰2는 'Q 슬라이드', 'Q 트랜스레이터', 'Q 리모트' 등의 사용자경험(UX)를 탑재했고, 전작 '옵티머스 뷰'와 마찬가지로 4:3 화면비의 5인치로 태어났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옵티머스 뷰2 핑크가 여성 소비자와 젊은 층의 관심을 크게 높이게 될 것"이라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판매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LG전자의 옵티머스 뷰2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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