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신한투자, DLS2종·ELS 16종 판매
2012-11-06 10:04:27 2012-11-06 10:06:15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9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결합증권(DLS) 2종과 주가연계증권(ELS) 16종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DLS 362호’는 브렌트유 최근월물(블룸버그 티커 CO1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 스텝다운형 구조로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3개월 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95%(6개월), 90%(9개월), 85%(12개월, 만기)이상인 경우 연 10.2%의 수익과 함께 자동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단 한번이라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 및 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DLS를 발행한다.
 
‘신한금융투자의 ELS 5743호’는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0.6675%(연 8.01%)의 월수입을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총 24.03%)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1.5년 만기 원금보장형(5740~5742호),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744~5745호, 5747~5749호), KOSPI200•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746호),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750호), KOSPI200•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조차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751호), NHN 보통주•제일보직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752호), 기아차 보통주•현대건설 보통주를 기조차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753호), NHN 보통주•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754호), LG화학 보통주•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755호) ELS를 발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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