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證, 새마을금고서 증권계좌개설 서비스 실시
2012-11-05 08:45:58 2012-11-05 08:47:51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NH농협증권은 5일부터 전국 3200여 개의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주식, 선물옵션, 수익증권 매매가 가능한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NH농협증권 계좌개설이 가능한 은행은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총 12개 은행, 1만 4300여개 지점으로 전국 최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이종인 NH농협증권 리테일 총괄임원은 "새마을금고와의 제휴를 통해 NH농협증권만의 지역밀착 마케팅 전략이 한층 강화될 것" 이라며,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H농협증권은 연말까지 ‘NH농협증권 은행제휴 이벤트’를 실시하고 새마을금고에서 NH농협증권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온라인(HTS/홈페이지) 매매수수료를 5개월 동안 감면(유관기관 수수료 제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증권계좌개설과 관려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44-4285, 1588-4285)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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