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는 오는 7일까지 올 여름 강한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은 '태풍을 이긴 합격 사과'를 판매한다.
'태풍 합격 사과'는 의성, 군위, 안동, 영양, 청송 등 사과로 유명한 경북 일대에서 생산, 출하됐다. 이 지역은 일교차가 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태풍합격사과는 개당 중량 180~210g짜리인 '소과(71~80과)', 220~250g짜리 '중과(61~70과)', 260~290g짜리 '중대과(51~60과)', 300~350g짜리 '대과(41~50과)' 등 4종류다.
11번가는 '수험생을 위한 브레인푸드' 기획전도 마련했다. 호두, 땅콩 등 견과류부터 블루베리, 바나나 등 과일류와 고등어, 연어, 참치 등 생선류까지 수험생 두뇌건강에 도움을 주는 각종 브레인푸드를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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