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033340)은 경기도 금촌역 광장에서 개최된 '제5회 사랑모아 바자회'에 참여해 300만원 상당의 겨울내의를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사랑모아 바자회'는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생활환경지원 기금을 마련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자선 바자회다.
좋은사람들은 2008년 제1회 바자회부터 지속적으로 겨울내의 등 자사 제품을 기부하며 후원하고 있다.
임정환 좋은사람들 마케팅 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자 매년 바자회에 참여하고 있다"며 "내년을 '이웃사랑 실천' 원년의 해로 삼고, 그 동안 진행해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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