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원화강세 수혜주..항공,여행,유틸리티↑
2012-10-23 09:49:20 2012-10-23 09:51:01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약세장 속에서도 대표적인 원화강세 수혜주의 강세가 눈에 띈다.
  
23일 오전 9시42분 현재 하나투어(039130)모두투어(080160) 등 여행주는 최소 3% 이상 오르고 있고 대한항공(003490)아시아나항공(020560) 등 항공주도 각각 2%와 0.6% 상승 중이다. 유틸리티 업종 가운데 한국전력(015760)한국가스공사(036460)는 각각 1% 이상 오름세고 음식료업종 가운데 대상(001680), 오리온(001800) 등도 동반 강세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원달러 환율 하락은 기본적으로 원자재 수입비중이 높은 음식료와 유틸리티 업종, 외화부채 비중이 큰 기업, 원화가치 상승에 따른 관광수요 증대 기업 등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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