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대만전문가 초청 '저금리시대 채권투자 전략' 세미나
2012-10-18 15:41:28 2012-10-18 15:42:55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삼성증권(016360)은 19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저금리시대 대만, 홍콩의 투자 경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Citigroup 대만 수석이코노미스트인 Mr. Cheng, Cheng-Mount를 초청해
대만, 홍콩의 저금리구조의 원인과 투자가들의 경험이 한국 채권시장 투자자들에게 시사하는 바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과 비슷한 경제구조를 가진 대만은 이미 2005년부터 국채 10년물이 1%대에 머무는 등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향후 국내 투자에 시사하는 점이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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