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리온(001800)은 비타민C가 풍부한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는 레몬과 포도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1일 비타민C 권장량 100mg을 함유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으며, 과일을 듬뿍 갈아 넣어 상큼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지퍼가 달린 파우치 형태의 포장을 적용해 가방에 휴대하거나 먹고 남은 젤리를 보관하기에도 편리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을 강조한 과일 디저트가 주목받고 있다"며 "건과일을 씹는 듯한 색다른 느낌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기존의 비타민 음료 및 기능성 식품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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