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존슨앤존슨이 신제품 매출 향상에 힘입어 순이익 상승을 기록했다.
존슨앤존슨은 16일(현지시간) 3분기 순이익이 30억달러로 업계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 혈전용해제 자렐토, 건선 치료제 스텔라 등 신제품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지난 6월 의료장비업체인 신테스를 인수한 것도 실적 호조에 한몫을 했다는 것이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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