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윤여을)가 오는 22일부터 쿠바를 배경으로 한 알파의 세 번째 TV CF를 선보인다.
알파의 '작가주의' 감성과 a350의 '프리스타일' 컨셉이 쿠바 특유의 자유로움과 감성 등 이국적인 정취와 어우러진 이번 알파의 세 번째 CF 역시 홋카이도 편 및 프라하 편에 이어 알파 유저이자 사진 매니아인 영화배우 소지섭(30)이 출연한다.
소니 코리아 알파 관계자는 "남미 고유의 원색과의 강한 색감 대비는 풍부한 색감을 표현해내는 알파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준다"며 "헤밍웨이의 문학적 감성은 나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표현한다는 알파의 '작가주의'와 일치하고, 체 게바라의 '혁명' 이미지는 DSLR카메라 시장의 혁명을 일으킨 a350의 '프리스타일' 컨셉과 유사해 쿠바를 세번째 광고지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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