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오스코텍(039200)은 큰느타리버섯, 오가피 및 삼칠근 또는 이들의 혼합추출물을 유효성분을 함유하는 치주질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큰느타리버섯, 오가피 및 삼칠근의 혼합생약재 추출물은 치조골의 파괴를 막고, 치주인대세포 및 치은섬유아세포의 증식에 효과적이므로 치주질환 치료에 유용한 의약품 및 건강식품으로 널리 이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