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보여주는 스마트상담 시스템' 오픈
2012-10-09 09:57:19 2012-10-09 09:58:55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하나은행은 스마트N센터 오픈 100일을 기념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여주는 스마트상담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보여주는 스마트상담 시스템’은 스마트N센터의 고객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개발된 서비스로 고객과 상담중 필요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고객의 스마트폰에 보여주고, 웹 영상화면을 공유하며 상담하는 서비스다. 
 
이로써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매개로 영업점 창구에 앉아 직원과 대화하는 것처럼 서로 자료를 공유하는 등 한층 깊이있는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스마트N센터는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직원들이 화상상담, 채팅상담 등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해 영업점 방문없이 금융상품 가입, 종합재무상담이 가능토록 한 신개념 금융서비스 채널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보여주는 스마트상담 시스템’의 오픈을 알리고 스마트 N센터 출범 100일을 기념해 스마트N센터를 통해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 스마트N센터 상담고객 1명당 1000원을 적립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진행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들께 사랑의 쌀을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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