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SK텔레콤(017670)이 IT체험관 티움(T.um)이 개관 4년을 맞아 롱텀에볼루션(LTE) 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LTE체험존에는 제2 LTE 고속도로인 '멀티캐리어(MC)' 기술과 LTE진화 기술인 '캐리어그리게이션(CA)', 고품질 음성통화 서비스인 'HD 보이스' 등이다.
이 밖에 여수엑스포 SK텔레콤관에서 인기가 높았던 교육 및 학습을 지원하는 '스마트로봇', 모바일로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헬스', '스마트러닝' 등 다른 주요 서비스들도 보강했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SK텔레콤의 기술력과 기업철학을 티움(T.um)에 지속적으로 반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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