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아메리카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한 드릴십1척과 반잠수식 시추선 1척에 대한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조2104억원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불황으로 인한 사업환경의 악화로 선주측의 용선계약 미체결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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