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LG전자(066570)가 3분기 실적 우려감이 부각되며 나흘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전일보다 2600원(3.52%) 내린 7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TV 마진 하락으로 LG전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2조2000억원, 영업이익 1560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은정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도 “유럽 경기 침체 영향 및 TV부문 부진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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