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부천점 이전·신규 지점 개설..지역 영업기반 확대
2012-09-24 13:56:16 2012-09-24 13:57:44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역내 영업강화를 위해 기존 부천지점을 이전하고 부천역지점을 추가로 신규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기존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에 위치했던 부천지점을 원미구 상동 534-6번지 비잔티움 2층으로 이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3시부터 김승현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장과 박강호 테크팀장의 진행으로 '2012년 4분기 증시전망과 투자전략'. '4분기 정보기술(IT)업종과 유망종목 분석'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25일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534-14번지 서전빌딩 2층에 새로 부천역지점을 오픈한다.
 
신규로 개설된 부천역지점은 부천역 2번 출구에서 심곡고가 사거리 방향 100m 지점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매우 우수하다.
 
진수민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부천지점 이전과 부천역지점 신규 오픈은 지역의 영업기반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추진했다"며 "쾌적한 영업점 환경에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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