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이마트가 실적 악화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이마트(139480)는 전 거래일 대비 1% 하락한 24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경기침체와 영업규제로 주가 상승 모멘텀을 상실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21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의 전방위적인 영업규제로 실적 악화가 지속되면서 당분간 상승 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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