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런런게임즈의 웹게임 ‘난세천하’의 공식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와 관련, ‘순금언월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난세천하는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높은 접근성과 심도 깊은 전략성이 특징이다.
지난해 중국게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금령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게임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는데 국내에는 우선 웹버전으로 출시되며, 향후에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에
다음(035720)은 난세천하 공식서비스를 기념해 총 100돈의 순금언월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순금언월도는 삼국시대 명장 관우가 사용하던 청룡언월도를 순금 10돈으로 특수 제작한 검이다.
28일까지 17일동안 31레벨을 달성한 회원 가운데 추첨으로 2명, 위촉오 세 나라에서 가장 많은 군단원을 모집한 1, 2위 군단장 6명, 그리고 전체 최고 랭킹 2명 등 총 10명에게 순금언월도를 증정한다.
허진영 다음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사전 가입 이벤트를 통해 ‘난세천하’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개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와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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