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토마호크, 두 번째 여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팡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홀인원 모드의 상급을 공개하고, 기존 중급과 비교해 T샷의 위치가 변경됐으며, 기울기를 적용해 난이도를 높였다. 또한 홀인에 성공하면 다른 섬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재미요소를 추가했다.
또 1인 연습모드는 특정 맵과 특정 홀을 지정해 반복 연습이 가능하도록 기능이 추가됐고, 보상 밸런싱이 대폭 조정됨에 따라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는 적어지고, 플레이에 따른 보상과 레벨업 보상이 강화돼 이용자들은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기 캐릭터 ‘넬’이 성형을 통해 더욱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귀여운 얼굴로 새롭게 태어났다.
한편 <팡야>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새롭게 공개된 홀인원 상급을 플레이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인기 아이템을 교환 할 수 있으며, 7월1일 이후 접속 기록이 없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까지 휴면 복귀 이벤트도 진행해 보상 아이템으로 스크래치 카드와 요정의 눈물 등을 지급한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
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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