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한미반도체, 162억짜리 건물 매각 소식에 '강세'
2012-09-05 11:04:53 2012-09-05 11:06:08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한미반도체(042700)가 162억원 규모 토지와 건물을 처분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10시53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날보다 2.14%(130원)오른 6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 회사는 161억7000만원 규모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토지 학교법인 가천학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8.1%에 해당한다.
 
해당 토지는 한미반도체가 투자를 위해 소유한 비업무용 토지로 처분예정일자는 다음달 15일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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