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코스피 1900선이 무너지면서 증권주들이 동반 약세다.
한국금융지주는 외국인 지분 비율이 높고 거래량이 적어 증권주들 가운데 변동폭이 가장 큰 종목이다.
미국 제조업지표 부진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면서 이날 코스피지수는 약 한달만에 19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증시 약세는 거래대금 증가가 필요한 증권주들에게 악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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