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을 수확기와 추석을 앞두고 과수 및 벼 농사와 어장에 피해가 커 어려운 상황에 놓인 피해 농어민을 돕기 위한 차원이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9월 노사가 뜻을 모아 ‘급여1% 나눔약정식’을 가졌으며, 임직원 개개인의 소중한 뜻이 훼손되지 않고 기금을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김창기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왼쪽)이 최학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에게 태풍호우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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