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가수 싸이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 강남스타일 노래를 이용한 U+LTE 광고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수 싸이를 출연시키기 위해 프로모션 차 미국 방문중인 싸이의 일정을 활용, LA현지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했다.
이 광고는 TV CF 최초로 '강남스타일' 노래를 이용했다.
민응준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에서 '강남스타일'의 대중적이고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비트가 광고메시지와 어우러져 U+LTE 1등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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