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7일
현대산업(012630)개발에 대해 주택분양과 계약율이 순조로워 이익률 상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50원을 유지했다.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 24일 대구 월배 IPARK 모델하우스 현장은 북새통을 이뤘다"며 "이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신흥지역 개발에 따른 풍부한 배후 수요 등에 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의 자체주택수입 매출비중은 올해 36.7%를 기점으로 오는 2013~2014년 각각 47.1%, 52.0%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부산 더샵 파크시티, 창원 꿈에그린 등에 대한 잠재적 수요자들의 관심 집중을 좀 더 살펴볼 시기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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