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6월 결산법인인
효성오앤비(09787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3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6%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5억700만원으로 21.4% 증가했고, 순이익은 43억3500만원으로 25.7% 감소했다.
효성오앤비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매출 원가 부담이 증가했고 달러 대비 원화 환율 상승으로 영업외 수익이 감소한 반면 영업외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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