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저축은행株, 연일 상한가 행진
2012-08-07 10:40:44 2012-08-07 10:41:53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저축은행의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진흥저축은행(007200) 서울저축은행(016560) 푸른저축은행(007330) 신민저축은행(031920) 등이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 중 진흥저축은행과 신민저축은행은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푸른저축은행과 서울저축은행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감독원이 올 3분기 시행하는 공동검사에서 저축은행은 제외한다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이들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앞서 2010년, 2011년 금융당국은 공동검사를 통해 20곳에 달하는 저축은행에 영업정지 조처를 내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