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국내 최대 피서지 중 하나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하이트 & d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 & d서머 페스티벌'은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 마련된 메인 무대와 해변에서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메인 무대에서는 2인 1조로 하이트 모양의 바구니에 물풍선을 받아내는 '아이스포인트를 사수하라', 훌라후프를 돌리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헤드 타임(Head Time)', 하이트 광고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포인트 댄스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한 피서객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스마트비치 이용권, USB가습기, 헤드(HEAD)티셔츠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피서객들이 밤바다의 낭만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저녁 9시부터 12시까지 드라이피니시d 비치 클럽 파티가 열린다.
해변에서는 물놀이에 지친 피서객들이 뜨거운 뙤약볕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 할 수 있도록 하이트 클린 비치 존(Hite Clean Beach Zone)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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