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건설사 주가가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수 주문이 들어오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0시30분부터 SG증권과 UBS, 메릴린치증권,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건설사들은 유럽 불안 감소와 유가 상승으로 해외 공사 수주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에서 벗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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