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게임빌(063080)은 포브스紙의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포브스는 연 매출 1조원 미만의 아시아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및 이익 성장성과 영업활동, 기업 준법성 등을 참고해 이번 200대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게임빌은 IT, 엔터테인먼트, 제약, 교육 분야의 15개 한국 기업과 함께 선정됐으며, 국내 게임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는 게임빌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행보를 높이 평가 받고, 미래 성장성을 인정 받는 계기라서 의미가 깊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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