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 27일 이륜차 배달원인 라이더의 안전 운전과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종로경찰서와 교통안전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맥도날드는 이륜차 운행시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신호 준수와 준법 운행, 그리고 안전 확보에 대한 실천과 배달용 이륜차 안전 운전을 약속했다.
박종범 한국 맥도날드 이사는 "맥도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맥딜리버리 라이더의 안전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는 한편,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맥도날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2006년 업계 최초로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McDelivery)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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