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형 IT주들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낙폭이 컸던
LG(003550) 그룹주들의 상승폭이 더 크다.
이날 현재까지 외국인이 366억원, 기관은 88억원 규모의 전기전자 업종을 순매수하고 있다.
조병현
동양증권(003470) 연구원은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과 유로존에 대한 부담 경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와 함께 긍정적인 전망이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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