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27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시장 특징주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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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 2분기 매출액은 12.9조원(-11% YoY), 영업이익은 3490억원(+121% YoY)을 기록하며 부진했으나,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 평가에 견조한 오름세. 아울러, 최근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배로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외국계와 기관의 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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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 = 섬유 부문 호전과 중공업 부문 적자 축소 등으로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전망에 급등세. 한편, 현재 주가는 2012년 추정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로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을 기록해 바닥 구간으로서의 매력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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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솔(122990) =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61% 증가한 32억61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초강세. 이는 최대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관련 제품의 매출 확대가 주효했으며, 하반기 본격적인 증설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우양에이치 = 화공산업, 정밀화학, EPC 및 해양플랜트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업체로서, 높은 성장성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부각되며 코스닥 신규 상장 첫날 강세. 부가가치가 높은 특수기기와 초대형기기의 제작 기술력을 보유해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성장 기대.
<단기 유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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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중공업(017550) : 유압브레이커 및 트럭크레인 등 주력제품의 판매량 증가 및 해외 수주 확대 지속으로 수익성 향상 예상. 글로벌 판매처 다각화 및 우수한 딜러 확보, 유압브레이커 Capa 증설 및 소사장제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전망.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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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 =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2분기 실적 호조 예상. LS전선의 경우 중동지역 전력투자 확대, LTE투자 확대, 전력선 교체투자 증가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LS산전(010120)은 전력시스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또힌 LS엠트론은 2012년 중국 트랙터 시장 본격 진출에 이어 2013년에는 브라질 시장에도 진출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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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131400) = 매출처 다변화, 아마존 킨들 파이어2 출시 등에 따른 수주물량이 증가로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2012년도 예상 ROE가 25.6%임에도 현재 주가는 2012년 예상 실적기준 PER 4배, PBR 1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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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036710) = PC관련 PCB 비중이 축소되고, 모바일 기판(MCP;Multi chip packaging)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모바일 기판의 높은 매출 성장과 SSD(Solid-state Drive), 서버용 모듈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안정 성장세 지속 전망. 생산효율 개선, Product Mix 개선, 고객 다변화, 차입금 축소 등을 감안할 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축소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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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 외국인의 환승수요 및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여객수요의 안정적 성장세 지속 예상.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2분기 수익 개선 예상. 여행 성수기 진입과 런던 올림픽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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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046440) = 국내 1위의 모바일 결제업체로 모바일 기기 확산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실물 고객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영업으로 고성장세 예상.
<중장기 유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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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 = 해외 및 국내 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효과에 따른 구조적인 성장세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개선세 지속 전망. 브랜드 가치 제고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은 품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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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020760)레이 = 중대형 터치스크린패널 부문에서의 원가 경쟁력과 안정적인 수율 확보로 고객사내 점유율 확대 지속. 금년 1분기 매출액은 1,180억원(YoY +149%), 영업이익은 130억원(YoY +141%)으로 급증세 시현. 모바일 기기 시장의 급성장세와 고객사의 태블릿 신모델 출시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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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053450) = 증설효과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부문에서 큰 폭의 이익 성장 예상. 또한 차량당 카메라 탑재수 증가세(기존 1개에서 7~8개로 증가)와 블랙박스용 수요 증가세로 차량용 카메라 렌즈 부문의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점, 여타 휴대폰 부품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점 등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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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텍(052330) = 카지노 시장 회복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 세계 1위 업체인
Smart(세계 시장점유율 47%)에 LCD 전자칠판 독점 납품. 올해 전자칠판 매출 215억원(+75% YoY) 예상. 작년에 법인세 감면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순이익은 정체되나, 안정적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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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002350) = 브랜드 이미지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능력 확장으로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원자재 투입단가 하락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수대 회복 예상. 생산능력 확대로 7월부터 Mitsubishi의 Lancer(중형세단)에 OE를 제공할 계획이며, 미국과 독일 완성차업체 등으로부터의 수주로 해외 OE(Original Equipment) 판매는 13년부터 빠르게 증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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