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50주년 기념 특판상품 판매잔고 5천억 돌파
2012-07-24 14:27:58 2012-07-24 14:29:02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현대증권은 24일 창립50주년 기념 특판상품의 누적판매잔고가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특판상품은 6월초부터 판매된 '특판RP' 를 시작으로 10여가지 다양한 상품들이 순차적으로 출시헸다. 
 
판매개시 한달 반 만에 누적판매잔고 5000억원(5152억)과 고객수 1만명(10,281명)을 돌파했다.
 
이는 특판상품 출시 이후 영업일 기준으로 일 평균 135억원 가량이 모집된 셈이다.
 
현대증권은 개인고객에 대한 특판 상품 판매금액의 1만원당 1원씩 별도로 적립(7월20일 현재 약 2898만원 적립)하여 오는 10월초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증권의 특판상품은 '특판RP', 'POSCO신용연계DLS', 'SPAC Wrap', '현대CMA 우대금리 상품', '위안화 DLS'와  기타 신탁, 랩 상품 등이 판매됐다.
 
특히 특판RP는 출시 48분만에 500억원이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현대증권은 오는 8월말까지 다양한 특판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증권 창립 50주년 기념 특판상품은 8월말까지 지속 출시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특판 상품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 )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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