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C9' 태국 게임 전시회서 인기
2012-07-23 16:00:09 2012-07-23 16:01:18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웹젠은 자사가 개발한 액션RPG 'C9'이 전 세계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C9'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Ini3 Digital Co., Ltd'은 지난 13일 태국 게임전시회 'TGX 2012'에 'C9'을 출품해 태국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3일간 총 14만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 전시회 기간동안, Ini3 Digital의 부스에서는 'C9' 체험대 운영, 현지 기자간담회, 3D 모니터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려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1일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 웹젠닷컴(WEBZEN.com)에서 공개테스트를 시작한 'C9' 글로벌 서비스는 정식서비스로 전환한 후에도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웹젠은 현재 가장 활발하게 해외 진출이 진행되는 'C9'과 더불어 하반기 중 '배터리 온라인'의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국내에서는 신작 '아크로드2'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태국 게임전시회 'TGX 2012'에서 'C9'을 시연중인 태국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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