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종근당(001630)이 암과 염증성 질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11시7분 현재 종근당은 전날보다 3.02% 오른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연사흘 약세를 기록하며 2만원 아래로 떨어졌지만 이날 특허취득 소식에 2만원 선을 회복했다.
이날 종근당은 하이드록사메이트 유도체 및 그 제조방법과 이를 함유하는 약제학적 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 활용계획에 대해 "각종 암 및 염증성 질환 등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고 임상 후 부작용이 적은 표적항암제로 시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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