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경봉(139050)은 19일 충북 청주시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사업과 하남시 지능형교통체계(ITS)상황실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규모는 청주 첨단교통관리스시템이 28억원, 하남시 ITS 상황실 구축사업이 21억여원으로 총 50여억원 규모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5%에 해당한다.
청주시 ATMS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에 대응해 도로지능화와 시스템 통합연계, 현장기반의 설비 확충에 따른 저탄소 녹색교통을 위해 추진된다.
하남시 ITS상황실 구축사업은 경봉이 이미 구축한 서울과 하남간 급행버스교통체계(BRT) 사업의 통합관제시스템을 완성해 시스템의 질적인 향상과 하남시 기반구축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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