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NHN이 하반기 성장 기대와 외국인 매수에 이틀째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49분 현재
NHN(035420)은 전일대비 1만1500원(4.53%) 오른 26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수급적으로 닷새째 이어지는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이날 매수상위창구에는 CS,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DSK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NHH에 대해 "2분기 시장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0.8%, 영업이익은 -4.7% 밑돌 것으로 예상하지만, 런던올림픽과 대선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에는 탄탄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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