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아워홈이 비싼 물가에 힘겨운 직장인들에게 화끈한 초복맞이 보양식 선물을 준비했다.
아워홈은 오는 18일 초복을 맞아 전국 600여개 급식업장에서 총 70만식의 삼계탕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를 실시하는 급식장이 입주한 기업의 임직원들은 누구든지 삼계탕을 평소 급식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점포에선 외부인들에게도 삼계탕 급식이 저렴한 비용으로 개방된다.
삼계탕 종류 또한 한방삼계탕, 반계탕, 건강닭죽 등 고객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하게 준비됐다.
최근 고물가 행진이 이어지면서 외식 대신 급식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어 이날 삼계탕 행사 또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아워홈은 내다보고 있다.
이상현 아워홈 FS마케팅팀장은 "고객들에게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의 삼계탕을 제공코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맛과 영양에 편리함까지 갖춘 아워홈에서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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