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 원장의 화장품 브랜드 '조성아 22'는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파운데이션 '씨앤티 블랜더' 썸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조성아 22 씨앤티 블렌더 썸머 에디션은 기존의 씨앤티 블랜드를 바탕으로 피팅 에센스 마린, 대용량 아이스 젤리 팩, 젤리 브러쉬 등 총 3가지로 구성했다.
피팅 에센스 마린은 토너 사용 후 바르는 로션, 에센스, 자외선 차단제 3단계의 스킨 케어를 한번에 할 수 있도록 만든 '3 in 1' 제품이다.
기존 세트 구성에서 1회분 미니용량(15ml*4ea)으로 제공했던 아이스 젤리 팩은 190ml 대용량으로 담았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피부가 탱탱해지는 타이트닝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몬드, 와일드베리, 그린애플, 토마토, 브로콜리, 워터, 오트, 레드와인 8종으로 출시했으며 썸머 에디션 구입 시 한개 제품이 랜덤으로 배송된다.
여기에 아이스 젤리팩을 덜어서 얼굴에 펴 바를 수 있게 도와주는 디바이스 젤리 브러쉬를 추가 구성했다. 라임, 오렌지, 핫핑크 컬러의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만든 무독성 젤리 브러쉬다.
또 위 세가지 신제품 외에도 '슈퍼 에이트 파운데이션'과 '물펄볼류머' 리필 각각 1개와 '플레이버풀 립스틱' 4종, 워터스프레이 '헤드 투 토 쥬시랩' 2종이 함께 들어있다.
가격은 8만9000원이며 여름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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